12월 22일 주문했구요.
크리스마스랑 신정이 끼어서 그런지 배송은 많이 늦었습니다.
루이비통은 1월 3일, 끌로에는 1월 10일에 받았네요.

에바클러치는 정교하게 잘 만들어져서 맘에 들었구요.

끌로에 마르씨백은 메인화면에 있는 걸루 주문했는데,
가죽 바깥 마감부분이 좀 정교하지 않아요.
글고, 앞쪽 포켓에 넣는 끈의 끝부분이 둥글게 말려있고
금색 둥근 나사 2개로 고정되어 있는 부분이 좀 뜨고...
끝부분 금색도장이 한쪽이 벗겨져있네요.

거의 30만원이나 주고 사는 건데,
끌로에 가방은 그리 만족스럽지 못합니다.
교환하려고 하다...
저번에 교환해보니 넘 오래걸리고 힘들어서...
그냥 쓰기로 했어요.ㅡ.ㅡ;

그리고... 상품문의 게시판(12월 22일자)에 저번에 주문한거랑
합해서 사은품 보내달라고 했는데,( 루이비통 지갑요~)
아직 안오네요.

확인부탁드려요.

p.s.> 저번엔 루이비통 가방이랑 프라다지갑 주문했었는데...
여긴 루이비통은 정말 잘 만드는것 같아요.
지금까지 받은 상품으로 봐서 다른건 좀... 별로였구요.